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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 LG와 두산이 추석날 안방에서 만났다.
박해민은 삼성시절 스승인 이영수 코치를 찾아 시간을 보냈고, 김현수도 친정팀 고영민 코치를 찾아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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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SSG에 2.5경기 앞선 불안한 4위를 달리고 있어서 1승이 아쉬운 상황이다.
게다가 LG 상대로는 올 시즌 2승 9패 절대적 열세에 처해 있다.
두산은 이날 경기에 정수빈(중견수)-조수행(우익수)-로하스(좌익수)-양의지(포수)-양석환(1루수)-김재환(지명타자)-강승호(2루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의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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