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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신세계푸드와 함께 '2024 노브랜드 버거 데이(이하 NBB DAY)'를 진행한다.
또한 SSG 선수단은 이번 3연전에 '2024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이번 유니폼은 노브랜드 버거를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로 디자인됐으며,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용 유니폼이 판매된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4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SSG닷컴 내 'SSG랜더스 공식브랜드관'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5월 3일(금)부터 야구장 1층 내야 복도에 위치한 '랜더스샵 by hyungi'와 외야 게이트에 위치한 '랜더스 샵 by Emart'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11만9천원이다. 더불어 어센틱 유니폼은 4월 30일(화) 오후 4시부터 SSG랜더스 공식 어플리케이션 내 '온라인샵 by hyungi'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4만9천원이다.
이와 함께 외야 패밀리존 좌석이 'NBB 홈런존'으로 운영되며, 해당 홈런존에서 SSG 선수의 홈런 볼을 잡은 관람객에게는 '2024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이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3연전 기간에 'NBB 불금파티', 'NBB 불꽃놀이', 'NBB 그라운드 캐치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NBB DAY'를 맞아 특별한 시구도 진행된다. 5월 3일(금)에는 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나서며, 5월 4일(토)에는 사전 이벤트로 선정된 어린이 팬이, 5월 5일(일)에는 인천 유소년 야구단인 계양리틀야구단 선수들이 참여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