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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오늘도 자리가 없습니다...한화, 두산전 또 만원관중 '15경기 연속 매진'[대전 현장]

입력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경기. 14경기 연속 만원관중을 알리는 전광판. 28일 일요일 경기도 매진이 유력하다.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경기. 14경기 연속 만원관중을 알리는 전광판. 28일 일요일 경기도 매진이 유력하다.

[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과연 한화 이글스의 흥행 돌풍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전이 만원관중 속에 치러진다. 홈팀 한화는 경기 시작 22분 전인 오후 1시30분 1만2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화는 2023년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이어온 홈 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15경기째로 늘렸다.

한화 홈 경기가 매진될 때마다 KBO리그 역사가 새롭게 쓰이고 있다. 3연전 첫날인 26일 두산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1995년 5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세운 KBO리그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기록(12경기)을 넘어섰다. 27일 두산전에서도 만원관중 속에 승부를 펼친 한화는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인 이날 두산전까지 매진을 기록하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한화는 올 시즌 KBO리그 흥행의 중심에 서 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친정팀 한화로 전격 복귀하면서 불이 붙었다. 지난달 29~31일 KT전 만원관중을 시작으로 2~4일 롯데전, 12~14일 KIA전, 19~21일 삼성전에서도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개막 후 홈 전경기 매진.

한화는 시즌 초반 7연승으로 한때 선두 자리까지 치고 올라가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4월 들어 단 4승(16패)에 그치면서 하위권으로 처졌다. 이럼에도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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