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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신인의 배짱 가득한 피칭. 사령탑은 미소를 지었다.
조동욱은 직구 최고 구속은 145㎞가 나온 가운데 체인지업(16개) 슬라이더(12개)를 섞었다. 6이닝 동안 3안타 4사구 1개 1실점(비자책)으로 만점 피칭을 했다. 실점도 외야수 요나단 페라자의 실책으로 나온 만큼, 이날 조동욱은 최고의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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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민우(1이닝 무실점)-김규연(⅔이닝 2실점)-주현상(1⅓이닝 무실점)이 남은 이닝을 지켰다.
경기를 마친 뒤 최원호 한화 감독은 "조동욱이 정말 대단한 피칭을 해줬다. 실책으로 인한 실점이어서 흔들릴 수도 있었음에도 잘 극복하고 스스로 데뷔전 퀄리티 스타트 승리를 따냈다.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이어 "우리 마무리 주현상도 칭찬해주고 싶다. 상대에게 흐름을 넘겨줄 수 있는 상황에 등판해서 위기를 잘 넘기고 팀 승리를 지켜줬다"고 칭찬했다.
아울러 "필요한 상황에 좋은 타격으로 점수를 뽑아준 야수들도 모두 제 역할을 해줬다"고 이야기했다.
한화는 14일부터 홈에서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치른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