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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의 연속 안타 행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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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홈런으로 손호영은 최근 2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박재홍(2008) 이명기(2014, 이상 SK)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다음 상대는 김재환(30경기, 2018년)이다.
KBO리그 통산 이 부문 1위는 박종호(39경기)지만, 박종호는 2003년 8월 29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을 시작으로 삼성으로 이적한 2004년 4월 21일 수원 현대 유니콘스전까지, 두 시즌에 걸친 기록이다.
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