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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시즌 14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전이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도 2만4000명 매진을 기록했다. '라팍'의 13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45경기서 총관중 74만3630명을 기록하게 됐다.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전의 대전 역시 1만2000명 매진을 기록했다. 대전은 48번째 경기에서 34번의 매진. 역대 한화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이 1996년 기록한 36번 매진 기록엔 2번 남았고, 신기록엔 3번만 남았다. 이날까지 KBO리그는 총 460경기를 치렀는데 이 중 128경기가 매진됐다. 무려 27.8%나 매진을 기록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