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에스파가 9월까지 총 14개 지역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윈터는 두산베어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했다.
윈터는 "두산 베어스를 뜨겁게 응원하는 팬으로서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두산 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