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제41회 야구인골프대회 긴급 취소](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4/12/03/2024120301000193300028411.jpg) |
스포츠조선과 KBO(한국야구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후원하는 제36회 야구인골프대회가 4일 남양주 해비치CC에서 열렸다. 야구인골프대회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개최됐다. 오프 시즌에 프로야구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첫 번째 행사이자,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올해도 프로야구 KBO리그 10개 구단 감독-코치-선수-프런트, KBO 임직원, 언론인 등 130여명이 참가했다. KIA 김주찬, 이범호, 임창용, 신종길이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쳤다. 티샷을 준비하고 있는 이범호. 남양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7.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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