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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 김혜성이 고감도 타격을 이어갔다.
김혜성은 지난 15일 애슬레틱스전에서 솔로홈런을 포함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의 맹타를 터뜨린데 이어 16일 같은 경기에서는 3타수 3안타 2볼넷 2타점 4득점 1도루의 신들린 듯한 활약을 펼치며 19대2 대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이날도 첫 타석에서 안타를 뿜어내며 8타석 연속 출루의 기염을 토했다. 이 기간 6타수 6안타 2볼넷을 몰아치며 타율을 0.448(29타수 13안타)로 끌어올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