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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발 빠르게 외국인타자 공백을 채웠다.
키움은 "1m88, 91㎏의 다부진 체격을 지닌 개랫은 힘 있는 타격과 빠른 발을 겸비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18경기에서 14홈런, OPS 0.833을 기록했고, 2021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7도루로 준수한 주루 능력을 보여줬다.
개랫은 오는 6일 입국해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마치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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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네스는 올 시즌 53경기에서 타율 2할3푼8리 5홈런 25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712를 기록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