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그라운드 흙은 끄떡없이 멀쩡하다. 하지만 일기예보가 야구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
관리팀 직원에 따르면 신구장의 흙과 배수시설이 좋아 1시간에 40mm의 폭우가 내려도 20분 만에 배수가 완료된다고 한다.
|
지난 15일 LG전에서 5회말 폭우로 10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됐지만, 경기 개시 결정 후 27분 만에 정비를 완료한 후 경기를 재개할 수 있었다.
|
|
한화는 에이스 폰세가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키움은 알칸타라가 선발투수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