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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초고속으로 영입한 대체용병 루이스 리베라토가 선수단과 첫 인사를 마쳤다. 폰세, 문현빈 등 선수들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새 식구의 모습을 지켜봤다.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한화가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선수들은 실내 연습장에서 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리베라토가 선수단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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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발빠르게 대체 외국인 선수를 찾았다. 결국 시즌 전 용병 후보였던 리베라토를 선택했다. 멕시칸리그에서 뛰고 있던 리베라토도 한화의 적극적인 설득에 6주간의 단기 계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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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얼의 빈 자리를 리베라토가 잘 메꿀 수 있을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