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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2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한화의 경기를 볼 수 있을까?
한화는 코디 폰세가 두 자릿 수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24일 삼성 전 선발 라이언 와이스도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시즌 43승 1무 29패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2위 LG에 1경기 차 선두다.
와이스는 올 시즌 15경기에 선발 출전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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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한화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는 결국 장맛비로 인한 날씨가 변수다.
대구 지역은 25일까지 장맛비가 예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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