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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창원 NC파크에 뜻밖의 '커피 파티'가 열렸다.
라일리는 "어제 경기 후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10승은 혼자서 이뤄낸 것이 아니라, 팀 구성원 모두가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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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지 던진 보람이 있었다. NC는 2-2로 맞선 6회말 박건우의 결승타로 3-2 뒤집기에 성공, 라일리가 승리를 안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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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