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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간의 2025 KBO리그 프로토 승부식 79회차 '야구 전반 유형'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일반 게임 배당률에서는 한화와 KIA의 승리 예상이 각각 1.50배(58.7%)와 2.13배(41.3%)로 집계되며, 한화가 승리 예상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는 고공비행 중이다. 49승2무33패로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 단독 1위를 확정 지었다.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등 탄탄한 선발진과 타선 집중력을 바탕으로 KBO리그 10개 구단 중 전반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근 10경기에서도 6승(1무3패)을 거뒀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79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끝)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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