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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일단 KBO는 규약에 따라 최소한의 징계만 내렸다. 롯데 자이언츠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KBO는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지난해부터 총 3회에 걸쳐 해당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김동혁에게는 50경기 출전 정지, 1회 방문이 확인된 나머지 3명의 선수에게는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승민 김세민 나승엽에 대해서는 사실상 원칙적으로 최소한의 징계만 내린 것이다.
이와 관련해 롯데는 자체로 추가 징계를 내릴 것인지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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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KBO 상벌 위원회 결과를 구단은 즉각 이행하며,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구단 내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불미스러운 일로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팬 분들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남은 캠프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KBO는 '전지훈련 기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발송된 클린베이스볼 통신문을 통해 카지노 및 파친코 등 사행성 업장 이용이 품위손상행위에 해당할 수 있음을 안내하며 경각심을 환기해 왔다'고 강조했다.
다만 KBO 역시 2차 징계 가능성을 열어뒀다. 수사기관에서 위법 여부가 가려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KBO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선수들이 일으킨 사회적 물의와 그로 인해 실추된 리그 이미지 등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선제적인 제재를 결정하였으며, 추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제재가 부과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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