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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일본)=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구춘리그 맞대결이 비 때문에 노게임 처리됐다.
롯데는 1회초 선두타자 레이예스의 솔로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경기 진행이 불가능한 악천후까지는 아니었지만 스프링캠프 막바지에 무리를 할 필요는 없었다.
롯데는 아시아쿼터 투수 쿄야마 선발 가능성도 시험했다. 쿄야마는 1회에 제구가 흔들리며 2실점하는 등 불안감을 키웠다. 2회말에 안정감을 찾아 실점 없이 넘겼다.
반면 두산은 이영하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이영하를 선발요원으로 분류했다. 이영하를 최승용 최민석 양재훈 등과 함께 4~5선발 후보군으로 경쟁을 시킬 계획이다.
그런데 이영하가 2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6실점 흔들렸다. 3회초에는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 잡고 4점을 내준 뒤 최원준과 교체된 것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