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안아주니 웃겨주네~
박해민과 김지찬이 특급 케미를 뽐냈다.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 삼성의 시범경기. 경기 전 훈련 중이던 삼성 선수단과 경기장에 도착한 LG 선수단이 한자리에서 만났다.
그라운드에 나선 박해민과 홍창기는 훈련 중이던 이성규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누군가에게 시선이 꽂혔고 성큼성큼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박해민이 반가운 인사를 건넨 이는 다름 아닌 김지찬이었다. 두 선수는 막역한 선후배 사이. 리그 최고의 중견수인 박해민과 팀은 다르지만 그와 같은 포지션인 중견수로 활약 중인 김지찬의 반가운 만남이 펼쳐졌다.
두 선수는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박해민은 김지찬이 던진 한마디에 함박웃음을 터트렸고 그동안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