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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손아섭이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간다.
한화는 시즌을 마치고 FA로 강백호를 영입하는 등 전력 보강을 했고, 손아섭의 설 자리도 많지 않아보였다. 한화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 등을 고려했지만, 좀처럼 성사되지 않았다. 결국 한화와 1년 총액 1억원 단년 계약을 하게 됐다.
스프링캠프 시작된 후 계약을 하면서 손아섭은 1군 캠프가 아닌 일본 고치에서 진행한 퓨처스 캠프에서 몸을 만들었다. 김 감독은 스프링캠프가 모두 끝난 뒤 손아섭을 1군 선수단에 합류시켰다.
1군에 자리가 애매해보였지만, 결국 자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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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으로 꼽히는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안타성 타구를 집중력 있게 따라가 슬라이딩 하며 잡아내기도 했다. 김 감독은 "잘 잡았다. 좋은 수비도 나오더라"고 칭찬했다.
한화는 24일 NC와 시범경기를 마친 뒤 28일 대전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김 감독은 "엔트리는 오늘 경기 끝나고 코치들과 미팅을 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초반에는 투수들이 많이 빠져있으니 야수나 그동안 노력한 선수 먼저 들어가서 한 타석이라도 더 투입하고 선발이 돌아올 때 빠지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