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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신인' 오재원이 개막 엔트리는 물론 개막전 1번타자 중책을 맡는다.
오재원이 1번타자-중견수로 나서게 된다.
그동안 한화는 중견수 자리에 고민을 안고 있었다. 지난해 꾸준하게 트레이드를 시도하는 등 중견수 보강을 과제로 삼아왔다.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수비는 프로 못지 않다는 평가. 타석에서도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면서 1군 정착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일찌감치 "1군에서 기용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합격 판정을 내리기도 했다.
시범경기에서 11경기에서 오재원은 타율 2할6푼5리 2도루를 기록한 오재원은 신인 최유빈과 함께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키움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 지난해 키움 소속으로 19경기에 나와 8승4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한 에이스. 이번 시범경기에서도 2경기 등판해 9이닝 평균자책점 0으로 위력을 뽐냈다.
한화는 윌켈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온다. 올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에르난데스는 시범경기 2경기에서 10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첫 등판이었던 16일 두산전에서는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22일 롯데전에서는 5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