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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 '신인' 오재원(19)이 구단 역사를 새롭게 작성했다.
한화는 지난해 중견수 자리를 두고 고민을 안고 있었다. 트레이드를 시도했지만, 좀처럼 카드도 맞지 않았다.
신인 오재원이 고민을 덜어줬다. 202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 유신고 오재원을 지명했다. 유신고 시절 공수주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야수 최대어'로 주목을 받았다.
시범경기에서 11경기에서 오재원은 타율 2할6푼5리 2도루를 기록하며 결국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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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 지난해 키움 소속으로 19경기에 나와 8승4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도 2경기 등판해 9이닝 평균자책점 0으로 호투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화는 윌켈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온다. 올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에르난데스는 시범경기 2경기에서 10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올 시즌 타격 보강에 많은 초점을 둔 한화는 FA 강백호 가세하면서 타선이 한층 짜임새가 생겼다. 김 감독은 "강백호가 오면서 타선에 무게감이 실렸다. 투수가 안정이 생길 때까지는 초반에 타자들이 조금 더 분발해줬야한다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