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충격 사고 발생' 울산 남호 연습 투구후 포수 송구에 후두부 헤드샷. 병원 이송[SC퓨처스]

울산 웨일즈의 왼손 투수 남호가 11일 LG 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8회말 등판했다가 연습 투구후 포수의 송구에 머리 뒤쪽을 맞고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tvN sports 중계방송 캡쳐
울산 웨일즈의 왼손 투수 남호가 11일 LG 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8회말 등판했다가 연습 투구후 포수의 송구에 머리 뒤쪽을 맞고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tvN sports 중계방송 캡쳐
울산 웨일즈의 왼손 투수 남호가 11일 LG 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8회말 등판했다가 연습 투구후 포수의 송구에 머리 뒤쪽을 맞았다. tvN sports 중계방송 캡쳐
울산 웨일즈의 왼손 투수 남호가 11일 LG 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8회말 등판했다가 연습 투구후 포수의 송구에 머리 뒤쪽을 맞았다. tvN sports 중계방송 캡쳐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울산 웨일즈의 왼손 투수 남호가 등판하자마자 포수의 송구에 머리를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호는 11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13-2로 크게 앞선 8회말 마운드에 올랐다가 연습투구만 하고 공에 머리를 맞고 내려가야 했다.

울산이 타선이 터져 13-2로 크게 앞선 상황. 일본인 선발 나가 타이세이가 6회까지 5안타 4볼넷 2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했고, 7회말엔 진현우가 나와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리고 남호가 8회말을 막기 위해 올라왔을 때 상황에 발생했다.

울산 웨일즈의 왼손 투수 남호가 11일 LG 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8회말 등판했다가 연습 투구후 포수의 송구에 머리 뒤쪽을 맞은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tvN sports 중계방송 캡쳐
울산 웨일즈의 왼손 투수 남호가 11일 LG 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8회말 등판했다가 연습 투구후 포수의 송구에 머리 뒤쪽을 맞은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tvN sports 중계방송 캡쳐
울산 웨일즈의 왼손 투수 남호가 11일 LG 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8회말 등판했다가 연습 투구후 포수의 송구에 머리 뒤쪽을 맞고 쓰러져 교체된 뒤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tvN sports 중계방송 캡쳐
울산 웨일즈의 왼손 투수 남호가 11일 LG 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8회말 등판했다가 연습 투구후 포수의 송구에 머리 뒤쪽을 맞고 쓰러져 교체된 뒤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tvN sports 중계방송 캡쳐

남호가 연습 피칭을 마치고 포수 박제범이 2루 송구를 하는 줄 알고 고개를 2루쪽으로 돌렸을 때 사고가 났다.

보통 투수의 연습 투구가 끝난 뒤 포수가 2루 송구를 하는데 남호는 박제범이 공을 받고 일어나니 2루 송구를 하는 줄 알고 고개를 돌려 2루를 보고 있었는데 포수 박제범의 송구가 2루쪽으로 높게 날아간 게 아니라 남호의 얼굴쪽으로 날아갔고, 남호의 왼쪽 후두부쪽을 맞고 말았다.

곧바로 남호는 쓰러졌고 한동안 마운드 위에서 머리를 부여잡고 누워있었다. 울산 구단 트레이너와 구장 응급 구조사가 나와서 상황을 살폈고 한참 후 다행스럽게도 스스로 일어나 트레이너의 부축속에 걸어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상연이 곧바로 다음 투수로 투입됐다.

남호는 LG와 두산에서 뛰었고 올해 울산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퓨처스리그 14경기에 등판해 9⅔이닝을 던졌고 1승1패2홀드 평균자책점 6.52를 기록 중이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