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KBO 최초' 전설은 계속된다! 최정, 21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 달성…2위 최형우 18시즌 [수원레코드]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경기. 9회초 최정이 3루타를 치고 질주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4.23/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경기. 9회초 최정이 3루타를 치고 질주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4.23/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두산의 경기. SSG 최정이 안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4.15/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두산의 경기. SSG 최정이 안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4.15/

[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SSG 랜더스 최정이 또한번 'KBO 최초' 전설의 발자욱을 남겼다.

최정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초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KT 선발 맷 사우어는 기세등등했다. 최정에 앞서 박성한과 정준재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150㎞를 상회하는 묵직한 직구에 커브와 컷패스트볼, 체인지업을 섞어 선구안을 뒤흔든 결과물이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들어선 최정은 망설이지 않았다. 초구 131㎞ 스위퍼를 통타, 왼쪽 폴을 맞추는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0호 홈런. 이 홈런으로 최정은 올시즌 홈런 부문에서도 김도영(12개·KIA 타이거즈)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무엇보다 최정은 2006년 이후 무려 21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의 금자탑을 달성했다. KBO 역대 최초 기록이다.

연속 시즌 두자릿수 홈런은 현재진행형인 최정의 21시즌이 역대 최다이고, 2위는 최형우(삼성)의 18시즌(2008~2025년)이다.


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10홈런) 기록

1위 최정(SSG) 21시즌 (2006~2026년)

2위 최형우(KIA) 18시즌(2008~2025년)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