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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홈런왕' 부상 털고 돌아왔다…선발 라인업은 제외 [잠실 현장]

입력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와 KIA의 경기. 타격 훈련하고 있는 NC 데이비슨.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30/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와 KIA의 경기. 타격 훈련하고 있는 NC 데이비슨.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30/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맷 데이비슨이 돌아왔다.

NC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데이비슨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NC는 경기가 없던 18일 허윤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바 있다.

데이비슨은 지난 8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7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2회초 좌중간 안타를 치고 달리다가 왼쪽 허벅지 부분에 통증을 느꼈다.

2024년 46홈런을 치며 홈런왕에 올랐던 데이비슨은 지난해에는 36홈런을 때려내면서 홈런 2위를 기록하는 등 거포 외국인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에는 32경기에 출전한 데이비슨은 타율 2할7푼2리 5홈런 19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 KIA의 경기. 5회 2사 2, 3루에서 NC 데이비슨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힘차게 타격하는 데이비슨.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30/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 KIA의 경기. 5회 2사 2, 3루에서 NC 데이비슨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힘차게 타격하는 데이비슨.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30/

1군 엔트리에는 등록됐지만, 일단 선발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NC는 박민우(2루수)-한석현(좌익수)-김주원(유격수)-이우성(지명타자)-오영수(1루수)-도태훈(3루수)-박시원(우익수)-안중열(포수)-최정원(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카일 테일러가 나온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박찬호(유격수)-손아섭(지명타자)-다즈 카메론(우익수)-양의지(포수)-김민석(좌익수)-강승호(1루수)-오명진(2루수)-박지훈(3루수)가 선발 출전한다. 두산 선발투수는 최민석이 나온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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