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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주-허인서 배터리 출격! → 김경문 감독 "어린 친구들, 너무 큰 기대는 NO"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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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 정우주와 박준영이 훈련을 마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5.19/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 정우주와 박준영이 훈련을 마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5.19/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한화의 경기. 한화 정우주가 역투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5.14/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한화의 경기. 한화 정우주가 역투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5.14/

[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정우주-허인서 배터리가 부담 없이 자기 역할만 잘해주길 기대했다.

김 감독은 21일 대전 롯데전을 앞두고 젊은 선수들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이날 한화 선발투수 정우주는 2006년생, 포수 허인서는 2003년생이다.

정우주는 작년에 데뷔했다. 허인서는 프로 5년차에 접어들었지만 1군에서 제대로 주전으로 뛰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김 감독은 "지금 계속해서 배우면서 야구를 하는 중이다. 저번에 고척에서 좋은 모습이 있었다. 또 오늘 둘이서 자기 역할 다 했으면 좋겠다. 어린 친구들한테 너무 큰 기대를 하기보다는 그냥 자기 역할 해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정우주는 올해 20경기 승패 없이 5홀드 평균자책점 6.16을 기록했다.

선발투수 문동주가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정우주가 그 자리에 들어갔다. 정우주는 지난 7일 KIA전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첫 선발 출격 땐 1⅔이닝 2실점 흔들렸다. 하지만 14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4이닝 1피안타 1실점 호투했다.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KT의 경기. 5회초 허인서가 안타를 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5.15/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KT의 경기. 5회초 허인서가 안타를 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5.15/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한화의 경기. 9회초 1사 2루 한화 허인서가 투런포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5.14/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한화의 경기. 9회초 1사 2루 한화 허인서가 투런포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5.14/

올 시즌 세 번째 선발인 이번 롯데전에는 과연 승리투수 요건이 주어지는 5이닝을 채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허인서는 거포 포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1경기 106타석 타율 3할1푼9리에 홈런 9방을 때렸다. OPS(출루율+장타율) 1.033으로 높다.

허인서는 리그 홈런 6위다. 팀 내에서는 강백호(10개)에 이어 두 번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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