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새가 통합 우승 3연패에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우리은행은 강한 압박 수비로 전반에 20점차 앞서면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KB스타즈는 주무기인 3점슛(2개 성공)이 꽉 묶이면서 고전했다. 우리은행은 휴스턴이 18득점, 박혜진이 1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청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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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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