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2일 홈개막전 입장권 예매 시작

기사입력 2015-09-01 11:17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개막전 입장권을 1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한다. 사진제공=인천 전자랜드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12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KBL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선수들과 팬 사이의 스킨십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해 포토타임석을 확대했다. 또한 벤치석 및 1층 플로어석(1Day Pass석)을 신설했으며, 해당 좌석을 구매한 관중은 1층 전용 출입구를 통해 복도 이동이 가능하며 선수들과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멤버십 회원 가입자들에게는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 혜택(2000원 할인 및 50% 할인)이 제공되며, 문화누리카드 및 한국교총 회원은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티켓 구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티켓 예매는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 및 인터파크 티켓(sports.interpar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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