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마 최강전 조추첨 발표, 연세-오리온 대결

기사입력 2016-08-09 17:38


이웃집에 프로가 산다. 고양 오리온스 이승현 편.
고양=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6.06.23/

2016 농구 프로-아마 최강전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농구연맹은 9일 프로-아마 최강전 조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총 16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프로-아마 최강전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조추첨 결과 건국대-창원 LG 세이커스, 한양대-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연세대-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울산 모비스 피버스-원주 동부 프로미, 서울 삼성 썬더스-고려대, 부산 kt 소닉붐-서울 SK 나이츠, 전주 KCC 이지스-신협 상무, 안양 KGC-중앙대의 1회전 대진표가 완성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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