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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외국인선수 존쿠엘 존스가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올시즌 처음 한국무대를 밟은 존스는 1m97로 최장신 선수다. 그는 1라운드 5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23분을 뛰며 17.2득점 12.4리바운드 3.2블록슛 등으로 맹활약했다.
큰 키를 이용해 제공권을 장악한 존스의 활약 덕분에 우리은행은 1라운드에서 5전 전승을 달리며 선두에 나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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