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KCC 이지스가 위기에서 벗어났다. KCC는 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1대60으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12경기에서 11승1패를 기록중인 상승세였다. 반면 KCC는 주포인 안드레 에밋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다. 하지만 부상투혼을 펼친 이정현이 고비마다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울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09 21:2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