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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8일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농구 코트 기증을 받을 대상지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WKBL은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시즌이 종료되는 5월부터 최종 선정된 3곳을 대상으로 WKBL 6개 구단 선수들이 직접 방문해 함께 농구 코트를 제작한다. 아울러 재능기부 농구 클리닉, 3X3 농구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