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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소닉붐이 3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팀의 중심 마커스 랜드리가 31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리고 양홍석(15득점) 김윤태(13득점) 김현민(11득점) 등 국내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최근 부진했던 모습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KGC는 레이션 테리가 27득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테리를 지원하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KGC는 이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KT를 제치고 3위 자리에 오를 수 있었지만, 패배로 18승15패가 되며 18승14패의 KT를 넘어서지 못했따.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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