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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가 리그 재개의 첫번째 단계를 밟고 있다.
일단 4명 이상의 선수가 함께 사용할 수 없다. 두번째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함께 할 수 없다. 그룹 미팅은 허용되지 않으며, 전체적 팀 훈련과 어깨동무 등은 허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팀 훈련장 외의 공공시설이나 피트니스 센터, 짐의 사용은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개인 간의 거리는 12피트(약 3m65)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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