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대성이 승부처에서 잘해줬다."
'그 구분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고 되묻자 "결국 승부처에서 이대성 스스로가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승현이 9분 정도만 소화했다. 후반에는 나오지 않았다. 강 감독은 "이승현이 사실 전자랜드전에서 허벅지에 심하게 멍이 들었다. 이승현이 경기 전 '몸을 풀어보고 조금이라도 뛸 수 있으면 뛰겠다'고 했다. 마음가짐이 너무 고마웠고, 결국 2쿼터 안되겠다는 사인을 내서 교체했다"고 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