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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심상치 않다. 르브론 제임스의 발목 부상이다.
르브론 제임스는 자신의 SNS에 '지금 안팎으로 상처를 입었다. 재활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떠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돌아오겠다'고 했다.
아직까지 르브론의 복귀 시점은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레이커스는 비상이 걸렸다.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에 이어 르브론마저 결장한다. 팀의 절대적 지분을 차지하는 원-투 펀치가 모두 결장한다.
서부 컨퍼런스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6위 포틀랜드에 불과 2.5게임 차 앞서있는 상황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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