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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전주 KCC가 4강 플레이오프 결전을 앞두고 최대 악재를 만났다.
21일 KCC 구단에 따르면 송교창은 이날 인천 전자랜드와의 4강 1차전에 결장하기로 했다. 오른쪽 발등에 예기치 못한 부상이 생겼기 때문이다.
송교창은 지난 20일 오후부터 갑자기 엄지 발가락뼈 위쪽 부위의 통증을 호소했다. 통풍 증세와 비슷해 요산 수치 등을 검사했지만 정상치로 나왔다고 한다.
일단 통증주사를 맞고 하루를 보낸 송교창은 21일 통증이 다소 완화되기는 했다. 하지만 전창진 KCC 감독은 송교창의 부상 부위에 대해 정밀진단을 받아보도록 했다.
전주=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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