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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백신 접종 의무화'에 대한 이슈는 끊이지 않는다. 이번에는 데빈 부커(피닉스 선즈)가 참전했다.
NBA 사무국은 올 시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리그 안정적 경기 운영을 위해 코트에 서는 모든 선수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95% 정도의 선수들이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다. 단, 브루클리 네츠 카이리 어빙을 비롯해,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 등 몇몇 선수들이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한다'며 공식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카일 쿠즈마도 '백신 접종은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한다'고 했다. 반면, 르브론 제임스는 '백신 접종을 할 것이다. 팀동료와 가족을 위해 좀 더 안전한 환경이 필요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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