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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레나드는 종아리 부상이다. 4주 정도 걸린다.
DB 입장에서는 좋지 않다. 2옵션이지만, 존재감이 상당한 외국인 선수다. 레나드가 종아리 부상으로 4주 정도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
이상범 감독은 "레나드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다. 오브라이언트의 출전시간도 조절해야 한다"고 했다.
이 감독은 "오브라이언트는 체력적 부분이 올라왔다. 팀 동료와 호흡이 어느 정도 맞고 있다. 8주가 걸렸다"며 "이 시점이 중요하다. 오버 워크가 걸리면 힘들 수 있다. 체력적 면에서는 올라왔는데, 많이 쉬었기 때문에 코트 밸런스 등 조직적 움직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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