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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더 하면 안돼요? 한 시간 더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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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사령탑' 김영무 코웨이 감독은 "매년 5~6회 이상 학교에서 지속적인 재능나눔 체험 수업을 하면서 우리 선수들도 달라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다람쥐 쳇바퀴같은 선수들의 삶에 이런 행사가 큰 활력소가 된다. 실업팀 코웨이로 오면서 선수들의 프로 의식도 더 커졌고, 이런 활동을 통한 '코웨이'기업 홍보 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휠체어농구를 배운 후 아이들이 달라졌다는 말도 듣는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변화한다면 그걸로 성공"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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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블루휠스는 2022년 라이프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창단한 대한민국 최초의 휠체어농구 실업팀으로 창단 직후부터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적극 나서왔다. '모두의 운동회' 서울림운동회가 출범한 2022년부터 수서중, 서울사대부고 등 참여학교 대상 휠체어농구 재능나눔 교실을 함께 해왔다.
남양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