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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역대 최고 공격수다!'
단, 득점력만큼은 조던이 확실히 우위다.
하지만, 르브론은 역대 최고 공격수로 케빈 듀란트를 꼽았다.
레이커스네이션닷컴은 '듀란트가 얼마나 믿을 수 없는 선수인지 르브론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 듀란트의 모든 것을 가까이서 여러 차례 경험했다. 또 다음 시즌 LA 레이커스와 휴스턴 로케츠와의 맞대결이 남아있다. 두 선수는 여전히 몇 차례의 대결이 있다'고 했다.
듀란트는 올 시즌 피닉스 선즈에서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됐다. 세트오펜스 득점 효율에서 약점인 휴스턴은 듀란트를 데려오면서 다음 시즌 우승을 위한 화룡점정을 찍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