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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유로바스켓이 한창 벌어지고 있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NBA 최고의 빅맨이자, 현역 최고의 선수 니콜라 요키치가 버티고 있는 세르비아다.
배당률 형식이었고, 숫자가 적으면 그만큼 우승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세르비아는 이미 2025 유로바스켓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생한 파워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위는 역시 독일이었다.
지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팀 독일은 데니스 슈뢰더가 에이스, 프란츠 바그너가 원-투 펀치를 형성하고 있다. 역시 강력한 수비와 트랜지션에 의한 공격 폭발력은 강력하다.
파리올림픽 결승까지 올랐던 프랑스는 3위에 그쳤다. 빅터 웸반야마와 루디 고베어가 이번 대회에 불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렉 사르, 야부셀레, 쿨리발리 등 영건들의 맹활약으로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