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은 신곡 발매를 일주일 앞둔 3일, 싱글 재킷사진 공개와 함께 수록 곡들을 소개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디지털 싱글 'I Like 2 Party'는 타이틀 곡인 'I Like 2 Party'를 포함해 'HOT', '비밀', '다시 만나줘' 등 총 4곡으로 구성됐다. 신나는 댄스와 힙합, 그리고 R&B를 오가는 박재범의 폭 넓은 음악세계를 여지없이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I Like 2 Party'는 박재범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윌 스미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애프터 어스'의 국내 개봉 버전 엔딩 곡으로 먼저 사용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던 곡. 흥겨운 비트가 포인트인 이 곡은 영화 개봉과 함께 음원 발매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던 곡이기도 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HOT'은 클럽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역시 박재범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곡이기도 하다.
또한 달콤한 멜로디가 포인트인 매력적인 R&B 곡 '비밀'은, 박재범 특유의 섹시하고 직설적인 가사로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트랙인 R&B 곡 '다시 만나줘' 역시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과 솔직 담백한 가사로 리스너들을 단번에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Abandoned(어밴던드)' 때부터 함께 작업한 AOM의 크루 차차와 함께, '별' 등 많은 곡들로 같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전군과 라도 등이 함께 작업,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며 박재범의 음악적인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I Like 2 Party'는 10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