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반전 공개 '깜짝', 고아라와 러브라인 시작하나?

기사입력 2013-10-20 16:27


정우 반전

'응답하라 1994'에서 배우 정우의 반전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2회에서는 쓰레기(정우)의 두 가지 반전이 그러졌다.

1회에서 쓰레기는 추리닝 차림으로 소파에서 뒹굴 거리며 만화책이나 보는 게 삶의 낙인 백수처럼 보였던 인물로 무감각한 아메바 수준인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였다.

평소 나정(고아라 분)을 괴롭히며 실제 남매처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 그의 모습과 달리 이날 두 사람은 실제 남매관계가 아닌 사실과 쓰레기가 수석을 놓친 적 없는 천재 의대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나정의 내레이션에서 "나에겐 오빠가 하나 있다. 어릴적 나의 꿈은 오빠와 결혼하는 것 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나정은 "나에겐 오빠가 하나 있다. 그리고 오빠에겐 소꿉친구가 하나 있다. 우리 셋은 언제나 함께였다"며 "그러던 어느 봄날, 마치 거짓말처럼 내 사랑하는 오빠가 멀리 아주 멀리 떠나버렸다.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오빠 친구는 우리 오빠가 됐다"며 친남매 같았던 반전 과거가 밝혀졌다.

특히 나정의 내레이션에서 "내 머리를 쓰다듬던 오빠의 손, 오빠의 숨소리, 오빠의 냄새. 오빠는 분명 그대로였는데 그 날 난 오빠가 낯설어졌다"고 털어놔 나정과 쓰레기의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94' 3회 예고에서는 MT를 떠난 새내기들의 모습을 비롯해, 첫사랑 가슴앓이를 시작하는 나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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