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 한혜진
이날 냉장고 공개에 앞서 MC정형돈과 김성주는 이현이와 한혜진에게 몸매 관리 비법을 물었다.
반면 이현이는 운동 비법을 묻는 질문에 "저는 전혀 안 해요. 식단관리도 안하고"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같은 발언에 한혜진은 "정말 재수없네요"라며 짜증 섞인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현이는 "먹는 열량에 비해서 많이 소비하는 것 같다"며 "어렸을 때 육상을 했다. 그때 온 몸에 근육이 많이 생겨서. 운동 안한지는 15년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형돈은 "15년 전 근육이 아직도 있다고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현이의 "삼겹살에 소주 엄청 좋아한다"며 "남편과는 라면을 3개를 끓여 먹는다"고 발언에 한혜진은 "내가 왜 이현이를 '야'라고 부르지 알겠죠?"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섯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스포츠조선닷컴>
이현이 한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