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석 거미 열애
김지민은 또 조정석과 단둘이 밥먹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 조정석이 거미 생일파티 자리에 있었다"며 "정말 유명한 분들이 많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서 엄마한테 굳이 얘기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음악으로 소통하며 연인이 됐고, 서로의 활동을 묵묵히 응원해왔다.
특히 거미는 조정석이 주연한 영화 VIP 시사회에는 대부분 참석해 남자친구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조정석도 직접 거미와의 열애 사실을 지인들에게 밝히는 등 애정을 과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보도된 거미-조정석 열애 기사 관련하여 입장을 드립니다.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연애관련 내용은 위 입장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가수의 사생활인 만큼 더 이상의 추측보도나 과잉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앨범으로 곧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조정석 거미 열애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