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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은주 추모 10주기, "그녀가 보고 싶습니다" 특별 상영회
지난 2005년 2월 22일 25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故 이은주는 깊이 있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배우로, 당시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대표 배우 중 한 명으로 각광받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올해는 고인이 된 지 10주기가 되는 해로, 故 이은주의 생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매년 비공개 추모행사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이번 '故 이은주 특별전'에서 '번지 점프를 하다'(2001)와 '안녕! 유에프오'(2004)는 일반 관객들을 초대하여 무료 상영할 예정이며, '연애소설'(2002)은 영화계 지인과 팬클럽 회원을 중심으로 초청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나무엑터스((www.facebook.com/namooactors) 및 CGV아트하우스(www.facebook.com/CGVARTHOUSE)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행사 당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시네 라운지'에서는 故 이은주의 출연작 포스터와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며, 팬클럽, 영화계 지인들과 함께 하는 추모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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