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신동엽은 또 한 번 아이유를 언급하려는 듯 "아…"라고 운을 뗐지만, 이내 "아유미"라고 외치며 짓궂게 장난쳤다. 그러자 은혁은 "엉덩이가 작고 예쁜 여자 아니냐"며 아유미의 히트곡을 따라부르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한편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로 꼭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막상 해보지 못했던 대한민국 총각들의 워너비 리스트를 연예인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신동엽, 김종민, 조세호,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빅스 엔이 MC를 맡았다. 방송은 매주 목요을 오후 9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