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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배우 박하선이 봉 격투 에이스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다 죽었다"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방 선수는 "울지나 말라"고 도발했고, 박하선은 "한 번도 안 울었다"고 맞대응했다.
박하선은 "좋아서 우는 거다"고 말하며 다시 청순한 모습으로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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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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