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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김경률
경찰은 "김경률이 가족이 잠든 사이 11층 창문을 통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구 국가대표를 지낸 김경률은 세계랭킹 8위의 선수로 2013년 세계팀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으로 발인은 오는 26일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당구선수 김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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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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