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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민경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등산 중 막걸리를 준비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함백산 오르던 중 "간단하게 간식을 준비했다"며 준비한 간식을 꺼내자 멤버들은 환호했다.
하지만 준비한 간식이 "빵이다"라며 데프콘은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이어 강민경은 막걸리 한 병을 꺼냈고, 멤버들에게 한 잔씩 건냈다.
강민경은 "막걸리를 많이 먹으면 내려갈 때 힘들다. 한 잔 정도"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본인이 가장 많이 따랐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등산 중 강민경과 오붓하게 버터 라이스를 먹기 위해 눈이 쌓인 땅에서 상의 탈의를 한 후 맨 마지막까지 버티는 인내심 테스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1박2일 강민경
1박2일 강민경
